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전문기업 비즈플레이가 경영혁신 솔루션기업 OCI정보통신과 경비지출관리와 ERP 시장에서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와 김광호 OCI정보통신 대표는 협약식을 갖고 양사의 대표 솔루션에 대한 공동 영업과 함께 전략적 마케팅 협력 체계를 갖추기로 합의했다.

김광호 대표는 “업무협약을 통해 비즈플레이와 상호 협력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홍기 대표는 “ERP시장 선도기업인 OCI정보통신과의 제휴를 통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고객 접점 확대 등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향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경비지출관리와 ERP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는 핀테크 기술을 이용해 종이 영수증을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전체 경비지출관리 업무 과정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PC-모바일 기반의 서비스다.

AI(인공지능) 기반의 업무 자동화(RPA)를 통해 기존 기업의 비생산적이던 경비지출관리 업무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한다.

현재 우리은행과 신세계아이앤씨, 한국관광공사, 한국수자원공사를 포함한 2800여 대기업 , 공공기관과 함께 3만여 중소기업이 비즈플레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OCI정보통신은 경영혁신 솔루션 OnERP를 통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니즈에 맞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쌓은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스템 운영,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뉴스브라이트(http://www.newsbrite.net)